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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Issue20

8월 5일 주식시장 코스피 급락 사이드카 발동, 코스닥 서킷브레이커 파란 나라를 보셨습니까...?코스피, 코스닥 8월의 첫 월요일부터 대폭락, 사이드카 서킷브레이커 발동오늘 아침 9시에도 어김없이 주식창을 들여다보고 실망을 금치 못했다. 나는 HLB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데, 지난 5월 따불 하한가로 큰 손해를 본 이래로 팔지도 못하고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있다가 7월 들어서 조금 오르면서 기쁨을 감출 수 없었는데, 7월 중순경에는 내가 몸 담고 있기도 했던 의료계 언론사인 '청년의사'의 기사 한방(원망스럽습니다...ㅎ)에 나락으로 다시 떨어진 후, 회복을 못하고 있어서다. 지난주, 지지난주 계속해서 시름시름 앓고 있었던 HLB라서 오늘도 그러려니... 하고 있었는데, 아니 웬걸, 오늘은 HLB만의 문제가 아니었다. 주식 시장 전체가 사달이 난 것이다. 오전에 .. 2024. 8. 5.
말라리아를 피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 단순하다, 모기 기피제를 쓰자! 모기기피제 종류, 영유아도 쓸 수 있는 제품에는 어떤 게 있을까?모기 물리면 바르는 약만 생각했지, 모기 퇴치 밴드 외에 모기 기피제를 뿌릴 생각은 나도 못했었다. 말라리아가 국내에서도 발생을 하고 있다고 하니, 가능하면 모기가 득시글 거릴 것으로 보이는 야외 활동을 할 때는 필히 뿌리고 다니도록 해야겠다. 모기 기피제 성분에는 대표적으로 DEET(디에틸 톨루아미드)와 피카리딘(이카리딘으로 표기하기도 하며 이는 유럽에서의 지칭, 피카리딘은 미국이나 기타 지역에서의 지칭이라고 한다.) 성분이 있다고 한다. 이들 성분은 오랜 시간 많은 연구를 통해 안전성과 효과가 입증된 성분들이라고 하니 제품 추천은 똑똑한 친구 챗 GPT가 추천하는 대로 전달한다.(광고 아님) (모기 퇴치 밴드에 들어가는 시트로넬라유 성분.. 2024. 7. 31.
수족구, 10년 새 가장 큰 유행 중인 대한민국 8월 어린이집 입소를 앞두고 수족구 때문에 애가 탄다수족구는 '수족구병' 또는 '손발입병'이라고 불린다. 말 그대로 손과 발과 입이 아야아야 하는 병이다. 곧 나의 아들도 어린이집에 입소를 하는 데 지금이 수족구 최절정의 시기라고 하니 당장 걱정.ㅠ 유행을 하면 갑자기 쏟아지는 소낙비처럼 그대로 맞닥뜨려야 하니 마음이 조마조마하다. 아이러니하게도 코로나로 인해 방역이 철저했던 지난 몇 년간 오히려 수족구에 대한 면역을 기를 수가 없어서 이 사달이 났다고 하니 참 자연이란 어떤 결과가 있다면 반대급부라는 게 없을 수가 없는 듯하다. 수족구 수족구 눈물 콧물 손톱 발톱 빠지게 아팠다는 말만 들었지 대체 정체가 뭔지 알아 봐야 대책을 세우지. 그래서 부랴부랴 알아봤다.수족구는 어떤병? 수족구병은 아이들 사이에.. 2024. 7. 30.
서울도 김포도 말라리아 위험! 모기 안 물리게 최선을 다하자... 원인 증상 예방 치료법 대한민국도 말라리아로부터 더 이상 안전하지 않아. 감염 원인 증상 예방 치료법은?말라리아는 더이상 열대 지역에서만 위험한 병이 아니다. 지금 바로 여기! 대한민국, 내가 사는 도시 김포에도 안전지대가 아니다. 심지어 김포는 '말라리아 위험지역'이라는 게 충격적이다. 지난 6월 질병관리청은 이미 전국에 말라리아 주의보를 발령하기도 했다. 서울 구로구에서는 8월 1일부터 말라리아 신속진단검사를 무료로 실시한다고 밝혔을 정도. 정부는 올해 말라리아 위험지역을 4개 시도(서울, 인천, 경기, 강원) 내 53개 시군구로 확대했는데, 특히 강화군, 파주시, 철원군의 경우 말라리아 주의보 발령 기준을 충족했다고 하는데 공교롭게도 모두 김포시 인근이다. 동남아도 안가는데, 너무 먼 얘기라고 생각해 왔던 말라리아. 이제.. 2024. 7. 29.
일본 사도광산 유네스코 등재 합의에 대한 정부의 실수 : 우리가 분노해야 하는 이유 진짜 알고도 모른 척하고 있는 건가, 그냥 멍청하게 당한 건가.우리 정부가 일본의 사도광산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하는 데 합의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많은 이들이 분노하고 있다. 이는 단순히 문화유산의 등재 문제를 넘어, 역사적인 맥락에서 큰 실수를 저지른 거라는 생각이 든다. 아래는 한겨레 신문에서 발췌한 글이다.요미우리신문은28일“사도광산등재를두고한·일양국정부가한반도출신자를포함한노동자와관련해현지전시시설에서‘강제노동’문구를사용하지않는대신당시의생활상등을설명하는것으로사전에의견을모았다”라고 보도했다.(중략) 외교부는 이날 저녁 한일 간 ‘강제노동’ 빼기로 사전 합의하였다는 일본 언론보도는 “전혀사실무근이다”라고밝혔다.이보다 앞서 외교부는 기자들에게 “일본 정부는 그동안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채택된 모든 관.. 2024.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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