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서울의봄1 윤 대통령의 6시간 코미디 : 그가 비상계엄으로 꾼 꿈은 무엇이었을까.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대통령은 무슨 생각이었을까?참 알다가도 모르겠다. 대통령이라고 하면 과거 박정희,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 등 한 인간으로서 거대한 느낌을 주는 면이 있었는데, 윤석열 대통령은 왜 동네 아저씨 같은지, 왜 이런 사람이 대통령이 됐는지 말이다. 그리고 어제 이 아저씨는 기어코 일을 내고 말았다. ‘2024년 12월 대한민국 비상계엄 선포.’컴퓨터를 하고 있었는데, 응? 이건 뭔 소리지 싶어서 뉴스속보가 뜨는 것을 보았는데, 하나 둘 셋 넷 이윽고 순식간에 뉴스 속보가 대통령의 계엄령 선포 소식으로 가득 찼다. 비상계엄이라는 말 자체가 박정희 전두환 정권 때나 있었던 역사적 워딩이라고 생각했는데 이게 2024년 이 시대에 수면 위로 떠오르다니 정신이 순식간에 아득해지는 면이 있었다. 그.. 2024. 12. 4.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