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권성준셰프1 흑백요리사, 요리 프로그램이지만 가슴이 웅장해진다. - 뻔하지가 않다. 지난 한 주는 흑백요리사에 심취하여 보낸 듯하다. 시작은 언니의 추천으로 인해서였다. “홍아,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꼭 보아라. 가슴이 웅장해진다.” 그 말을 듣고, 바쁜 육아 일상을 쪼개어 몰입에 돌입했다. 실로, 가슴이 웅장해지는, 그리고 결말을 예측할 수 없는 전개였다. 스케일 장난 아니고, 참으로 재미있었고, 그러면서 가슴 깊이 감동할 수밖에 없는 요리 인생들이 담긴 훈훈한 스토리. 그 멋진 요리 경연을 보고서 웅장해져 버린 육아맘이 리뷰를 시작해 본다.흑백요리사(부재 : 요리 계급 전쟁) 플롯 대결구도흑백요리사는 우선 백팀 20명과 흑팀 80명으로 팀을 나누어서 ‘수저’라는 이름을 붙여, 부제 그대로 계급도를 형성하며 대결을 펼쳐나간다. 말그대로 계급장 떼고 ‘다이다이’ 해본다는 뜻이다. 백팀은 .. 2024. 10. 15. 이전 1 다음 728x90